고속철도 대전-천안 노반공사 현대.대우등서 맡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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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회의실에서 17일 실시된 천안 대전구간 노반공사
4개공구별입찰결과 4.2공구는 현대산업개발이,4.3공구는 대우가,5.1공구는
한국중공업이 각각 직접공사비 직상위자로 결정됐다.
4.2공구입찰에는 14개팀 20개업체가 참가,현대산업개발이 저가심사의
대상이되지 않는 직접공사비이상을 제시한 업체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입찰,직접공사비 직상위자로 확정됐다.
또 4.3공구에는 영진종합건설 벽산건설등 8개팀 12개업체가
입찰,대호건설과 컨소시엄을 형성한 대우가 직접공사비 직상위자로
결정됐다. 5.1공구는 성지건설과 컨소시엄을 형성한 한국중공업으로
확정됐다.
공단은 앞으로 3일이내에 직접공사비 미만으로 입찰한 업체로부터 저가로
입찰한 사유를 받아 공사를 맡길 업체를 최종선정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사실상 이 업체들이 공사를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이의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입찰전까지 이사장을 포함한
국장급이상의 20명으로 사정위원회를 구성,공구별로 5명이 결정한 사정률을
곱해 예정가를 산출하는 방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개공구별입찰결과 4.2공구는 현대산업개발이,4.3공구는 대우가,5.1공구는
한국중공업이 각각 직접공사비 직상위자로 결정됐다.
4.2공구입찰에는 14개팀 20개업체가 참가,현대산업개발이 저가심사의
대상이되지 않는 직접공사비이상을 제시한 업체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입찰,직접공사비 직상위자로 확정됐다.
또 4.3공구에는 영진종합건설 벽산건설등 8개팀 12개업체가
입찰,대호건설과 컨소시엄을 형성한 대우가 직접공사비 직상위자로
결정됐다. 5.1공구는 성지건설과 컨소시엄을 형성한 한국중공업으로
확정됐다.
공단은 앞으로 3일이내에 직접공사비 미만으로 입찰한 업체로부터 저가로
입찰한 사유를 받아 공사를 맡길 업체를 최종선정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사실상 이 업체들이 공사를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이의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입찰전까지 이사장을 포함한
국장급이상의 20명으로 사정위원회를 구성,공구별로 5명이 결정한 사정률을
곱해 예정가를 산출하는 방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