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항 전의원운전사 살해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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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아파트 50대 독신녀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7일
손주항 전의원의 운전사 이승열씨(23.무직.전주시 인후1동211)를
강도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10분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222 피어리스아파트 1110호 최신씨(55.여)집에 들어가 돈을
요구하다. "도둑이야"라고 소리치는 최씨의 온몸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한뒤 달아난 혐의다.
이씨는 범행후인 지난2일 전북 정읍군 산내면 종성리에서 자신의
승용차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주민에 의해 발견돼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었다.
손주항 전의원의 운전사 이승열씨(23.무직.전주시 인후1동211)를
강도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10분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222 피어리스아파트 1110호 최신씨(55.여)집에 들어가 돈을
요구하다. "도둑이야"라고 소리치는 최씨의 온몸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한뒤 달아난 혐의다.
이씨는 범행후인 지난2일 전북 정읍군 산내면 종성리에서 자신의
승용차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주민에 의해 발견돼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