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일부터 서울 샌프란시스코노선의 정기성 전세기운항이 재개된다.

교통부는 미국거주 교민들의 국적기 운항요청과 여름철 수송수요를 충족키
위해 지난 3월 말 이후 중단됐던 서울 샌프란시스코노선의 정기성
전세기운항을 오는 7월1일부터 대한항공이 다시 재개토록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B747기를 투입,7월1일부터 9월14일까지는
주2회,11월30일까지는 주 1회 운항하게 된다.

12월부터는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샌프란시스코노선에 정기 취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