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국노총에 대한 예산지원 전면중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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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17일 지금까지 노조간부 교육,노총 상담소 운영,
노총 중앙교육원 신축등의 명목으로 올해 52억여원의 예산지원
을 하는등 한국노총에 매년 50여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던 것을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노동조합 예산은 노동조합 스스로가 해
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온것으로 노총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사살상 철회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편,정부의 이같은 방침에따라 노총이 민자당 정책조정실을 통해
정부에 요청한 노동은행 자체분담액 240억원과 공원묘지 조성비
30억원등 총 5백여원에 이르는 내년 예산지원이 전면 중단돼 당분간
극심한 재정난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노총 중앙교육원 신축등의 명목으로 올해 52억여원의 예산지원
을 하는등 한국노총에 매년 50여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던 것을
전면 중단키로 결정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노동조합 예산은 노동조합 스스로가 해
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온것으로 노총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사살상 철회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편,정부의 이같은 방침에따라 노총이 민자당 정책조정실을 통해
정부에 요청한 노동은행 자체분담액 240억원과 공원묘지 조성비
30억원등 총 5백여원에 이르는 내년 예산지원이 전면 중단돼 당분간
극심한 재정난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