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연고의 완산푸마축구단 (가칭.대표 오형근)이 프로축구 제7구단
으로 본격 출범하게될 전망이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창단신청서를 낸 완산푸마축구단이 문제점으로 지적
돼온 미비점을 보완함에따라 19일 프로위원회를 열어 구단승인여부를
최종 결론짓는다.
구단주엔 이고장 출신 원로정치인인 이철승 전국회부의장이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