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연고 제7프로축구단 본격 출범할듯 입력1992.06.18 00:00 수정1992.06.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남연고의 완산푸마축구단 (가칭.대표 오형근)이 프로축구 제7구단으로 본격 출범하게될 전망이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창단신청서를 낸 완산푸마축구단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미비점을 보완함에따라 19일 프로위원회를 열어 구단승인여부를최종 결론짓는다. 구단주엔 이고장 출신 원로정치인인 이철승 전국회부의장이 추대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당국, LG 장녀 구연경 '미공개 정보 이용' 정황 포착 금융당국이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한 정황을 포착해 심사 중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안건을 다음 달 2일 증권선... 2 홍준표 "야당 존재 인정않고 검사정치 일관, 지금의 혼란 초래" 28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부 여당은 집권 이래 야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검사정치로 일관해 온 잘못이 오늘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 중인 홍 ... 3 [집코노미 박람회 2024] "옛날 기차는 이런 모습이었구나"…코레일 부스 '인기' ‘2024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국내 KTX와 수도권전철 등의 역사를 기록한 코레일 부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철도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이 들어 있는 엽서도 인기를 끌었다.코레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