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진상 곧 공개"..옐친대통령 밝혀 입력1992.06.18 00:00 수정1992.06.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7일 83년 사할린 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공007사건의 진상을 밝힐 극비문서를 추적중이며 발견될 경우 즉시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옐친대통령은 "지난해 8월20일 쿠데타사건떼 KAL기 피격에 관련,첫 단서가 처음 입수됐으나 관련문서가 유출됐다"고 말하면서"그러나 현재 이를 추적하고 있으며 발견즉시 공개할생각"이라고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세 여아가 결혼? 아동 강간 합법화냐"…이라크, 法 개정 논란 이라크가 여성의 법적 혼인 가능 나이를 18세에서 9세로 낮추는 가족법 개정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도덕한 관계'로부터 어린 소녀들을 보호한다는 취지라는데, '아동 강간 합법화'... 2 '대장동 저격수' 김은혜, 이재명 판결에 "복마전에 빛 비춰"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판결과 관련해 "위증교사와 대장동 그리고 대북송금 의혹까지 성남에 드리워진 어둠의 복마전에 빛을 비추기, 이제 시작이다"고 말했다.... 3 "회사 버틸 수 있나" 종토방 발칵…시름 깊어진 개미들 '한숨'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차전지 기업 금양이 야심 차게 추진한 부산 드림팩토리2(기장) 준공이 연기될 위기에 처했다. 금양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공장 시공사 동부건설에 공사 대금을 덜 지급하면서다. 금양은 당초 12월까지 공장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