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진상 곧 공개"..옐친대통령 밝혀 입력1992.06.18 00:00 수정1992.06.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7일 83년 사할린 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공007사건의 진상을 밝힐 극비문서를 추적중이며 발견될 경우 즉시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옐친대통령은 "지난해 8월20일 쿠데타사건떼 KAL기 피격에 관련,첫 단서가 처음 입수됐으나 관련문서가 유출됐다"고 말하면서"그러나 현재 이를 추적하고 있으며 발견즉시 공개할생각"이라고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이 코앞, 황금노선 다 뚫린다”…10년 교통오지 남양주 '들썩' [집코노미-집집폭폭] 서울 동북부에 있는 경기 남양주는 1980년대 후반부터 택지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을 비롯해 지금도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그동안 교통 여건은 매우 열악... 2 '1500원이 어느새 코앞'…달러-원 환율 1470원도 뚫렸다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연말 분위기 속에 거래가 평소보다 크게 줄어든 가운데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달러 강세가 심화한 영향을 받았다.2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 3 "날카로움 잃었다"…싸늘하다, '오징어게임2' 외신 평가 전 세계가 기다려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베일을 벗었다. 이 가운데 해외 언론의 평가가 온탕과 냉탕을 오가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은 26일(현지시간) '오징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