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진상 곧 공개"..옐친대통령 밝혀 입력1992.06.18 00:00 수정1992.06.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7일 83년 사할린 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공007사건의 진상을 밝힐 극비문서를 추적중이며 발견될 경우 즉시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옐친대통령은 "지난해 8월20일 쿠데타사건떼 KAL기 피격에 관련,첫 단서가 처음 입수됐으나 관련문서가 유출됐다"고 말하면서"그러나 현재 이를 추적하고 있으며 발견즉시 공개할생각"이라고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내식 비빔밥' 불티나게 팔리더니…'맛의 비밀' 있었다 [차은지의 에어톡] 비행기에서 나오는 기내식을 먹을 때 맛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기내식 자체가 맛이 없는게 아니라 환경에 따라 몸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고도가 높아 기압이 낮고 건조하며 진동과 소음이 가득한 기... 2 “안심전세 앱으로 전세사기 미리 예방하세요”[집코노미 박람회 2024]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있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부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 걱정에 임대차 계약을 무서워하는... 3 부산 동구에 짓는 최고 69층 '블랑 써밋 74'…"오션뷰 보며 스파" [집코노미 박람회 2024]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8일 열린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 참가한 대우건설 부스에 방문객들이 몰려 부산 동구에 들어서는 ‘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