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말레이시아에 컬러TV브라운관용 벌브유리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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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이 말레이시아에 컬러TV브라운관용 벌브유리공장을 세운다.
삼성코닝은 18일 3천만달러를 투자,연간 2백50만장의
컬러TV브라운관용유리를 생산하는 연마공장을 말레이시아
투암쿠자파공업단지에 세운다고 밝혔다.
삼성코닝은 이 연마공장을 오는 7월착공,93년7월 가동시킨후 즉시
용해공장건설에 착수하여 완전한 현지작업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공장이 가동되면 지난89년 태국에 건설된 삼성전자의
컬러TV공장,올해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생산을 시작한 삼성전관과 함께
동남아에 3각체제를 구축,벌브유리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현지
수직생산이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으로 컬러TV를 생산하게된다
삼성코닝은 18일 3천만달러를 투자,연간 2백50만장의
컬러TV브라운관용유리를 생산하는 연마공장을 말레이시아
투암쿠자파공업단지에 세운다고 밝혔다.
삼성코닝은 이 연마공장을 오는 7월착공,93년7월 가동시킨후 즉시
용해공장건설에 착수하여 완전한 현지작업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공장이 가동되면 지난89년 태국에 건설된 삼성전자의
컬러TV공장,올해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생산을 시작한 삼성전관과 함께
동남아에 3각체제를 구축,벌브유리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현지
수직생산이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으로 컬러TV를 생산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