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대표 이윤재)이 스리랑카에 현지 텐트공장을 건설한다.

총1백만달러를 단독투자하게될 현지공장은 대지 1만5천평 건평
2천평규모로 재봉기 3백여대를 갖추고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텐트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웅은 스리랑카정부로부터 이미 현지에 진출해있는 국내 51개 투자업체에
비해 최장 15년간 외국기업법인세 전액면제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미 진출한 업체의 경우 법인세전액면제혜택기간은 7 8년인것으로
알려졌다.

진웅은 스리랑카현지공장 운영을 위해 국내관리자및 기술자 15명을 빠르면
내달중 파견키로 하는 한편 올해 1천만달러의 제품을 생산하고 점차
투자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진웅은 현재 국내공장을 비롯 중국 도미니카등에 해외현지공장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