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내달께 AIDS검사장비를 도입,
강남구 보건소에 설치하고 에이즈검사를 실시하게된다.
강남구청은 지난해말 구의회를 통해 검사장비 도입예산 3천5백
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10일 녹십자의료공업이 수입판매하는 ''엘리사''
라는 미제검사장비를 조달청에 구입해 줄것을 의뢰했다.
강남구보건소는 최근 이장비를 설치할 검사실 내부공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