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원 8명이 `의정활동을 위한 경제연구회''를 결성했다.

민자당의 나웅배 노인환 이상득 장영철 이인제 나오연 김채겸
임사빈의원등 8명은 19일오전 전경련회관에서 경연회발족모임을
갖고 경제전반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들어 정책결정과 입법작업
에 반영키로 했다.

재계 및 관계 법조계출신인 이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금융 건축 농업등 경제 각분야의 실무전문가들과 토론회를
통해 입법활동자료를 수집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