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외무, 27일부터 CIS 3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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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외무부장관은 오는 27일부터 7월5일까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
스탄등 독립국가연합(CIS) 주요 3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외무부가 19일
발표했다.
이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12월 소연방해체후 독립국가연합이 출범한
이래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이장관은 29,30일 이틀동안의 러시아방문기간중 북한의 핵문제와 오는 9월
로 예정돼있는 옐친대통령의 방한일정 및 우호협력체결문제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장관은 19일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핵문제에 대한 분명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되지 않는한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진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한 분과위 및 공동
위회의는 예정대로 진행시킨다는게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
스탄등 독립국가연합(CIS) 주요 3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외무부가 19일
발표했다.
이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12월 소연방해체후 독립국가연합이 출범한
이래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이장관은 29,30일 이틀동안의 러시아방문기간중 북한의 핵문제와 오는 9월
로 예정돼있는 옐친대통령의 방한일정 및 우호협력체결문제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장관은 19일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핵문제에 대한 분명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되지 않는한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진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남북고위급회담과 관련한 분과위 및 공동
위회의는 예정대로 진행시킨다는게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