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고 집단발병은 식중독에 의한 인후염" ... 보사부 입력1992.06.20 00:00 수정1992.06.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상주여고 학생들의 집단발병은 렙토스피라증이 아니라''식중독에 의한 인후염''이라고 보사부가 20일 밝혔다. 보사부는 19일 국립보건원 역학조사반을 현지에 파견,경북대의대팀과 합동으로 증세가 심각한 환자 12명을 조사한 결과학생들의 집단 괴질증상은 식중독의 일종인 ''연쇄상구균에 의한인후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몰래 신용 대출로 주식했는데…계좌만 보면 피눈물 나요”[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코오ENP 투자 30대 직장인‘빚투’ 나섰지만 10%대 손실5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판매“메디컬 POM 제품 초도공급친환경 제품으로 수익성 높일 것”올해 예상 영업이익 397... 2 "애플이 못한 걸 너희가?" 비난 폭주하는데…'놀라운 반전'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샤오미 자동차는 향후 15~20년 내 세계 5대 자동차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샤오미 창업자가 사상 첫 자동차 출시 약 2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이같이 적었다. 업계 진출 선언 3년 만에 내놓은 첫 전... 3 '삼시세끼' 임영웅, 먹방에 허당기 면모…친근한 '막내 영웅이' 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해 농촌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임영웅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났다.형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