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협회는 20일 힐튼호텔에서 사장단회의를 열고 삼성중공업의
상용차사업참여와 관련된 대책을 논의,성명서와 건의서를 내고 정당의
고위층과 면담을 갖는등 적극 대응키로 했다.

자동차5사의 사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삼성측이
상용차사업에대한 입장을 공식 표명한것으로 보고 이번주에 성명서를 내고
유관부처에 업계의 건의문을 제출키로 의견을 모았다.

사장단은 민자당등 정당 고위층과의 면담을 추진,업계의 입장을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