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개시한지 2년4개월여만에 모두 흑자를 기록한 제일등
5개지방투신사의 제3기 정기주총이 22,23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5개 지방투신사중 지난회계연도(91년4월 92년3월)영업실적이 가장 좋은
투신사는 제일투신으로 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2년연속 적자및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다.
이어 한일투신과 동양투신이 각각 15억원과 12억원의 흑자를 올려
자본잠식상태를 벗어났다.
반면 한남투신과 중앙투신은 각각 12억원과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자본잠식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
한편 한일투신과 동양투신은 재무제표 승인외에 공석중인 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