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를 폐차하는 절차가 간소화된다.
서울시는 21일 다음달부터 폐차장에서 폐차증명서만 받으면 자동차관
리사업소에 가지않고도 바로 등록을 말소할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구로구 독산동과 도봉동의 종합폐차장 두곳에 이달말
까지 구청과 연결된 전산단말기 두대씩을 설치,시공무원이 현장에서
말소업무를 대행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