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파동' 재연 우려...복직 서명-징계 방침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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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직교사들이 전교조해직교사들의 복직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교육부가 해당교사들을 중징계하겠다고 밝혀 또다
시 전교조문제를 둘러싼 징계파동이 우려되고 있다.
일부 현직교사들은 지난5월부터 15개 시도별로 `교육대개혁과 해직교
사 원상복직을 위한 교사추진위원회''를 구성,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대해 조완규 교육부장관은 20일 전국 초중고교 교사들에게 보낸
담화문을 통해 교사추진위원회 구성움직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지시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해당교사를 법에 따라 엄중문책하겠다고 밝
혀 서명교사들과 정부의 정면대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벌이고 있는데 대해 교육부가 해당교사들을 중징계하겠다고 밝혀 또다
시 전교조문제를 둘러싼 징계파동이 우려되고 있다.
일부 현직교사들은 지난5월부터 15개 시도별로 `교육대개혁과 해직교
사 원상복직을 위한 교사추진위원회''를 구성,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대해 조완규 교육부장관은 20일 전국 초중고교 교사들에게 보낸
담화문을 통해 교사추진위원회 구성움직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지시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해당교사를 법에 따라 엄중문책하겠다고 밝
혀 서명교사들과 정부의 정면대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