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씨 1천억대 부동산 법원서 가압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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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어음사기사건"의 주역으로 지난3월 가석방돼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장영자씨소유 거액재산에 대한 법원의 가압류결정이 내려졌다.
이에따라 단일채권자인 조흥은행은 지난1월 제기한 대여금청구소송이
끝나는대로 강제경매신청등의 절차를 밟아 빠르면 올해안에 장씨재산을
경매처분,원금 2백20억원 연체이자 4백20억원등 총6백40억원에 이르는
채권을 회수할 방침이다.
21일 금융계및 법원에 따르면 서울민사지방법원은 지난 20일 제주도
성읍목장(2백90만평)등 7건의 장씨소유부동산에 대해 조흥은행이 신청한
가압류결정을 내렸다.
조흥은행이 이미 담보로 설정해놓은 7건의 부동산에 대해 4백20억원규모의
가압류신청을 낸 것은 당초 이들부동산에 대한 근저당설정금액이
2백20억원에 불과해 담보물건이 경매처분될 경우 그동안의 연체이자를
받아내기 위한 사전조치로 풀이된다.
법원의 가압류결정에 따라 조흥은행은 지난1월 제기한 대여금청구소송이
끝나는대로 강제경매신청을 낼 예정이다.
그러나 장씨측이 경매를 늦추기 위해 이의신청등의 방법으로 소송을
지연시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흥은행은 지난3월 장씨가 가석방된후 부채상환을 독촉해왔으나 반응이
없어 담보물건을 경매처분하기위한 법적준비작업을 추진해왔다.
담보부동산은 싯가로 1천억원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최근
부동산경기침체등을 고려할때 경매처분후 채권 6백40억원을 모두 회수할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조흥은행측은 전망했다.
조흥은행이 담보로 잡고있는 장씨의 부동산은 제주도
성읍목장(2백90만평)경주시 구정동임야(20만평)구리시
아천동임야(8만평)부산시 해운대와 범일동의 임야및 대지(5천5백평)서울
종로구평창동 임야및 대지(1만평)등 7건이다.
장영자씨소유 거액재산에 대한 법원의 가압류결정이 내려졌다.
이에따라 단일채권자인 조흥은행은 지난1월 제기한 대여금청구소송이
끝나는대로 강제경매신청등의 절차를 밟아 빠르면 올해안에 장씨재산을
경매처분,원금 2백20억원 연체이자 4백20억원등 총6백40억원에 이르는
채권을 회수할 방침이다.
21일 금융계및 법원에 따르면 서울민사지방법원은 지난 20일 제주도
성읍목장(2백90만평)등 7건의 장씨소유부동산에 대해 조흥은행이 신청한
가압류결정을 내렸다.
조흥은행이 이미 담보로 설정해놓은 7건의 부동산에 대해 4백20억원규모의
가압류신청을 낸 것은 당초 이들부동산에 대한 근저당설정금액이
2백20억원에 불과해 담보물건이 경매처분될 경우 그동안의 연체이자를
받아내기 위한 사전조치로 풀이된다.
법원의 가압류결정에 따라 조흥은행은 지난1월 제기한 대여금청구소송이
끝나는대로 강제경매신청을 낼 예정이다.
그러나 장씨측이 경매를 늦추기 위해 이의신청등의 방법으로 소송을
지연시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흥은행은 지난3월 장씨가 가석방된후 부채상환을 독촉해왔으나 반응이
없어 담보물건을 경매처분하기위한 법적준비작업을 추진해왔다.
담보부동산은 싯가로 1천억원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최근
부동산경기침체등을 고려할때 경매처분후 채권 6백40억원을 모두 회수할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고 조흥은행측은 전망했다.
조흥은행이 담보로 잡고있는 장씨의 부동산은 제주도
성읍목장(2백90만평)경주시 구정동임야(20만평)구리시
아천동임야(8만평)부산시 해운대와 범일동의 임야및 대지(5천5백평)서울
종로구평창동 임야및 대지(1만평)등 7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