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고수부지에서 푸른한강가꾸기
수중자연보호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단 소속
1천5백여명의 잠수요원들이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의 수중과 고수부지의
오물을 제거했다.

또 환경보호를 주제로한 공수특전사령부의 고공낙하시범,한국해양탐험대의
환경보호수상퍼레이드,초경량항공협회의 자연보호기념비행등 캠페인성
퍼레이드와 환경보호기념비제막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