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LNG(액화천연가스)공급을 위한 주배관 건설사업이 24일
착공된다.

23일 한국가스공사에따르면 이번에 착공되는 영남지역 주배관공사는
총공사비 3천5백12억원이 투입돼 대전 대구 2백3 ,대구 창원 2백21 구간을
각각 시공하는것이다.

가스공사는 이들 공사구간중 우선 대전 대구간을 먼저 시공하게되는데
구간별 준공실적에따라 오는95년부터 99년까지 영남전역에 단계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