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붓아버지 살해 김보근양 선처 탄원..단국대교수들 입력1992.06.24 00:00 수정1992.06.24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단국대 윤정선교수(44,여,불문학)등 교수 강사등 2백71명은 23일 자신을 성폭행해온 의붓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보은양(21,단국대 2년)과 김양의 남자친구 김진관군(21,")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서울 고등법원에 제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6600억원 받는다 2 "시체 옮기다 딱 걸렸다"…구글서 포착된 장면 '소름' 3 "한국 여행 무서워요" 줄줄이 취소…초유의 상황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