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붓아버지 살해 김보근양 선처 탄원..단국대교수들 입력1992.06.24 00:00 수정1992.06.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단국대 윤정선교수(44,여,불문학)등 교수 강사등 2백71명은 23일 자신을 성폭행해온 의붓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보은양(21,단국대 2년)과 김양의 남자친구 김진관군(21,")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서울 고등법원에 제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민주당 장외집회에 "반성은 커녕 '판사 겁박' 이어가" 국민의힘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3차 장외 집회를 이어가자 "국민 앞에 고개 숙이고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판사 겁박' 무력 시위를 이어가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이날 김혜란 대변인 명의의... 2 "미친 판결'…민주당, 이재명 '징역형 집유'에 3차 장외집회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정권퇴진을 촉구하는 3차 장외 집회를 개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3 "수험표 대신 여권 챙겨라"…항공사 할인혜택 쏟아진다 [차은지의 에어톡]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된 가운데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사로잡기 위한 항공사들의 할인혜택이 쏟아지고 있다.긴 수험 생활을 마치고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잠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