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증시의 전장은 별다른 재료없이 증권가의 추측과 "설"에
따라 등락을 보이다 전날보다 0.49포인트 빠진 559.50포인트로
마감했다.
오전 10시40분경 럭키증권의 이동통신 참여 부인공시와 함께
현대계열사들에 대한 회사채 발행 불허조치가 다시 재개될 것이라
는 루머가 나돌아 증권주와 현대 계열사들"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그러나 잠시 뒤 신용한도를 확대할 것 이라는 미확인 보도와
함께 증시안정을 위해 현대계열사들에 대한 제재조치는 없을 것이
라는 루머가 다시 등장 이들 주가는 다시 약강세 또는 보합세
로 돌어섰다.
이날 오전의 거래량은 극히 저조해 530여만주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