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임대용빌딩과 상가건물을 새로 지을때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의무적으로 전기-수도의 개별계량기를 설치해야 한다.
건설부가 24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건축물 에너지소비절약 대책에 따
르면 7월중 아파트 빌딩등에 대한 에너지절약형 설계기준을 강화,개별
계량기 설치를 신축 상가 임대용빌딩으로 확대하고 이를 위해 기존 건
물을 개축하는 사업주에게는 금융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