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7월1일부터 국내선을 이용, 당일 왕복여행을 하는 승객
들에 대해 출발지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의 좌석번호까지 미리 주는
국내선 복편 탑승수속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해당승객들은 돌아올때 별도의 탑승수속을 할 필요없이
항공기 출발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나와 보안검색만 받은뒤 바로
탑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