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2호선 잠실역 환승주차장등 11개 주차장이 올하반기에 민
자유치 방식으로 건립된다.
26일 서울시는 민자유치주차장의 일부 복합용도설치를 허용한 새 주
차장법 시행령이 다음달 1일 발효됨에 따라 7월말께 이 11개주차장을
건립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키로 했다.
서울시는 11개주차장 가운데 천호네거리역 잠실역 양재역등 세곳을
지하주차장으로,사당역을 주차빌딩으로,나머지를 평면주차장으로 각각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