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어음 비중 5대기업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기업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중개어음의 발행이 삼성 현대 대우 한진
럭키금성등 5대 계열기업군소속 기업보다 6대이상의 재벌기업에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5대 계열기업군 소속 기업의
중개어음발행분은 전체기업 발행실적의 55.3%로 작년 12월말의 63.4%에
비해 8.1%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6 10대 계열은 작년말의 6.9%에서 10.9%로 4.0%포인트 높아졌으며 11
30대계열도 16.6%에서 19.6%로 3.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중개어음의 발행이 종전 5대그룹 중심에서 다른 그룹으로 점차
확산되고있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신용도별 금리차등화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중개어음의 발행이 증가하여 중견기업에까지 확대될 경우 금리차별화가
기대되고 있다.
럭키금성등 5대 계열기업군소속 기업보다 6대이상의 재벌기업에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5대 계열기업군 소속 기업의
중개어음발행분은 전체기업 발행실적의 55.3%로 작년 12월말의 63.4%에
비해 8.1%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6 10대 계열은 작년말의 6.9%에서 10.9%로 4.0%포인트 높아졌으며 11
30대계열도 16.6%에서 19.6%로 3.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중개어음의 발행이 종전 5대그룹 중심에서 다른 그룹으로 점차
확산되고있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신용도별 금리차등화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중개어음의 발행이 증가하여 중견기업에까지 확대될 경우 금리차별화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