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개 신도시중 산본을 제외한 4개 신도시가 앞으로 예상되는
집중폭우에 무방비상태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당,평촌,일산,중동등 4개 신도시 건설현장은 배수로 펌프시설등
수방시설이 절대부족해 폭우가 내릴 경우 시가지가 침수될 우려가 매우
높고,특히 상습침수지역인 굴포천,학익천 주변의 중동과 평촌은 응급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