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삼성전관 특허 공유 내달 계약체결 입력1992.06.29 00:00 수정1992.06.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성사와 삼성전관은 각가 4천여건씩 지니고있는 TV브라운관및액정화면(LCD) 관련특허 8천여건을 제한없이 무상으로 쓰도록 하는상호특허 공유계약(크로스 라이선스)을 맺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기업비밀사항으로 밝히기를 꺼려온 외국과의 특허분쟁협상내용도 공개해 특허권을 무기로 삼는 외국기업의 통상압력에공동대처키로 했다. 국내 대기업간에 특허기술 공유는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체포영장 임박' 尹 변호인단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진입 '체포영장 임박' 尹 변호인단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진입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 [속보] 올해 초등 입학예정자 작년보다 8.39% 감소…1인세대 42% 육박 올해 초등 입학예정자 작년보다 8.39% 감소…1인세대 42% 육박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3 [속보] 공수처-경호처 계속 대치…"공무집행방해 체포 아직 없어" 공수처-경호처 계속 대치…"공무집행방해 체포 아직 없어"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