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협약' 첫 가입국 추진...북한서명 다각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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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초안이 채택된 `화학무기금지협약''
(CWC)서명이 시작되는 오는 12월에 최초가입국으로 정식서명키로 방침
을 정했다.
정부는 또 화학무기 폐기여부를 검증키위해 군사기지등 의심지역에
대한 강제사찰을 명문화하고있는 이 협약에 북한측이 자발적으로 가입
토록 하기위해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9일오후 외무부회의실에서 외무부 국방부 상공부등 9개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CWC)서명이 시작되는 오는 12월에 최초가입국으로 정식서명키로 방침
을 정했다.
정부는 또 화학무기 폐기여부를 검증키위해 군사기지등 의심지역에
대한 강제사찰을 명문화하고있는 이 협약에 북한측이 자발적으로 가입
토록 하기위해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9일오후 외무부회의실에서 외무부 국방부 상공부등 9개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