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물고기 또 떼죽음...원효대교 부근 잉어등 1천여마리 입력1992.06.30 00:00 수정1992.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9일 서울 성동구 자양동 중량천 하류지점인 용비교에서 용산구 원효대교 북근까지 약10km에 이르는 한강변에 잉어와 붕어등 물고기 1천여마리가 떼죽음 한채 발견됐다. 이날 떼죽음한 잉어등은 수심이 깊은 곳에 서식하는 종류들로서 지난15일 이후 매일 수백마리씩 죽는 것으로 보아 한강에 유독성 폐수가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의 20세기를 꼼꼼히 기록한 사진가 가보지 않은 세상, 겪어보지 못한 시대를 경험하게 만드는 통로. 시대를 불문하고 사진이라는 매체가 해 온 역할이다. 지금 서울 종로구 예화랑의 새 공간에서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격동의 시대를 겪은 한국... 2 [속보] 日중의원 총리지명 선거서 이시바·노다 결선 진출 [속보] 日중의원 총리지명 선거서 이시바·노다 결선 진출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 트럼프 부인에도 주목받는 '프로젝트 2025'…집권2기 핵심 정책 될 수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으로 집권 2기 정책 청사진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2025’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한 때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그의 핵심 참모들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