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생도들이 개교이래 처음으로 흡연, 결혼과 함께 3개 금기사항
인 음주를 교내 행사기간중 허용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발행한 ''육사신보''에 따르면 육군사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교내에서 열린 ''생도의 날'' 행사기간중 이제까지의 관례에 벗어난
음주를 허용했다. 이날 생도들이 마신 양은 1명당 캔맥주 반통씩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