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에 해직교사 복직촉구...광주 시의원 23명 입력1992.06.30 00:00 수정1992.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시의회(회장 정순길)는 30일 소속의원 23명 모두가 연대서명한해직교사의 원상복귀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대통령과 국회의장에게 보냈다. 시의원들은 이 청원에서 "이 지역에서만 1백27명의 교사가 해직돼 생활고를 겪고 있다"면서 해직교사의 복직을 촉구하고 "교육 대개혁과 1천5백여 해직교사 복직을 위한 서명에 참여한 현직교사에 대한탄압을 중지해줄 것"도 아울러 요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年 11만마리 버려져"…'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검토 정부가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정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반려동물 보유세’&nb... 2 美·日 제쳤다…韓, 업종별 대표기업 매출 17% 증가 17.1%. 올해 상반기 한국 대표 기업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다. 미국(14.6%)은 물론 일본(7.1%)을 크게 앞섰다. 특히 한국은 반도체(75.4%)와 제약·바이오(38.1%) 주요 기업... 3 퀄컴 'AI반도체 패권' 야심…인텔 삼키나 미국의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설계 전문 기업 퀄컴이 한때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으로 군림한 인텔 인수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방위 사업 확장에 나선 퀄컴이 서버·PC용 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