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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선의원 27%만 재산등록...대상 148명중 104명이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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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대국회에 진출한 국회의원의 대부분이 법에 따른 의무인 재산등록을
    기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14대의원들의 재산등록 마감일인 30일까지 등록을 마친 의원은 신규
    등록대상자 1백48명중 27%에 불과한 3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등록을 안한 1백9명가운데 5명만이 `등록기간연기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나 등록대상자의 약70%인 1백4명의 의원이 등록을 기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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