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kg금고' 잇단 도난...주유소만 골라 통째로 싣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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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와 멀리 떨어져 경비가 허술한 주유소내의 금고가 새벽에
통째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9일 새벽4시쯤 서울중랑구상봉2동 쌍용주유소(주인 박재승)
에서 현금 1천여만원이 든 중형금고 2개가 도난당했다.
또 같은날 밤 이곳에서 불과 2백여m 떨어진 한양주유소(주인 최
태희)에서도 1백50여만원이 든 금고 1개가 도난당하는등 하룻밤
사이에 주유소 2곳의 금고 3개가 잇따라 도난당했다.
경찰은 무게가 4백kg이 넘는 금고를 통째로 들고가려면 적재량
1톤이상의 트럭을 동원해야하는 점등으로 미루어 5-6명으로 구성된
금고전문털이범들의 소행으로 보고있다.
통째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9일 새벽4시쯤 서울중랑구상봉2동 쌍용주유소(주인 박재승)
에서 현금 1천여만원이 든 중형금고 2개가 도난당했다.
또 같은날 밤 이곳에서 불과 2백여m 떨어진 한양주유소(주인 최
태희)에서도 1백50여만원이 든 금고 1개가 도난당하는등 하룻밤
사이에 주유소 2곳의 금고 3개가 잇따라 도난당했다.
경찰은 무게가 4백kg이 넘는 금고를 통째로 들고가려면 적재량
1톤이상의 트럭을 동원해야하는 점등으로 미루어 5-6명으로 구성된
금고전문털이범들의 소행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