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철강제품 대규모 반덤핑 제소...한국업계 타격 우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철강업계가 핫코일 냉연강판등 주요 철강제품에 대해 대규모
반덤핑제소를 30일 오후2시(현지) 정식 제기,우리나라 철강제품의
미국수출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미국 고로업체인 USX사의 엇셔 사장,베들레헴스틸 윌리엄스 사장등
6개사 대표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EC 한국 멕시코 캐나다등 20여개국의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제소를 공식 선언했다.
미국 철강업계의 이번 조치에는 한국업계가 미국 연간 철강수출의 15%정도
를 차지하는 핫코일 냉연강판 전기강판 후판 도금강판등 주요판재류가
포함돼 있어 국내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반덤핑제소를 30일 오후2시(현지) 정식 제기,우리나라 철강제품의
미국수출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미국 고로업체인 USX사의 엇셔 사장,베들레헴스틸 윌리엄스 사장등
6개사 대표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EC 한국 멕시코 캐나다등 20여개국의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제소를 공식 선언했다.
미국 철강업계의 이번 조치에는 한국업계가 미국 연간 철강수출의 15%정도
를 차지하는 핫코일 냉연강판 전기강판 후판 도금강판등 주요판재류가
포함돼 있어 국내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