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고속전철에도 입찰하고 있는 `동일본철도''(JR) 신간선의
최신형 차량이 고장을 자주 일으켜 문제가 되고 있다.
1일 오전 신오사카발 동경행열차가 통상 시속인 270km보다 크게 떨어
진 시속 150km이상 올라가지 않는 상태가 발생,교토 도착후 운행을 중
단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운행한 이 최신형 열차가 고장으로 운행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