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속전철 입찰 일본 신간선 열차 또 고장 입력1992.07.01 00:00 수정1992.07.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한국 고속전철에도 입찰하고 있는 `동일본철도''(JR) 신간선의 최신형 차량이 고장을 자주 일으켜 문제가 되고 있다. 1일 오전 신오사카발 동경행열차가 통상 시속인 270km보다 크게 떨어진 시속 150km이상 올라가지 않는 상태가 발생,교토 도착후 운행을 중단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운행한 이 최신형 열차가 고장으로 운행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 13일 견본주택 개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조성되는 군포대야미지구는 수도권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과 인접해 천혜의 자연과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출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야... 2 KIND, 국토부 출신 김복환 사장 취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사진)이 제3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김 사장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철도안전... 3 카카오뱅크, 유니세프에 13억 기부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오른쪽)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친환경 기부 마라톤 대회인 ‘2024 세이브 레이스’를 열었다. 3000여 명의 참가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