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20년간 지속 한-일 콘돔상표분쟁 일본 승소로 끝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법 "유사상표안쓰기 서약 유효- 20여년간 벌려온 한한간
    콘톰유사상표분쟁이 일본업체의 승소롤 끝났다.

    대법원 특별2부는 2일 일본 오사카의 제구소(주)가 한국의
    동국물산(주.경기도송탄시가재동)을 상대로 낸 상표등록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피심판청구인인 동국물산측이 상고를 취하함에따라
    심판청구인인 제구스사의 승소를 확정했다.

    두 회사간에 국제분쟁으로까지 번진 문제의 콘돔상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젤리아(JELLIA)표 제구소사는 지난60년대부터 젤리아표콘돔을 개발
    세계시장을 석권해왔는데 동국물산이 지난73년 DK JELLIA를 상표로
    등록,콘돔시장에 뛰어들면서 분쟁이 빚어지게됐다.

    대법원의 확정판결에 앞서 특허청은 1,2심 판결에서도 "젤리아상표가 국내
    수요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지난73년 두 사간에 유사상표를
    쓰지 않기로 서약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일본측에 손을 들어주었다.

    특허청은 또 JELLIA에 DK가 추가됐다고해서 JELLIA와 유상상표가 안된다고
    볼수 없다며 상표의 유사성도 인정했다.

    한편 DK JELLIA로 국.내외 잡지에 광고를 내며 작년 3백만달러의
    콘돔수출고를 올리는등 짭짤한 재미를 보아온 동국물산은 패소결과에
    승복,"맥시멈"등 새 간판상표개발에 부심하고 있으나 이번패소의 타격을
    단기간내 만회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정구학기자>

    ADVERTISEMENT

    1. 1

      "공무원 채용 감소세 멈췄다"…국가직 5351명 선발 예정

      인사혁신처가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 인원을 5351명으로 확정했다. 최근 5년간 이어진 공채 축소 흐름 속에서 선발 규모가 다시 소폭 늘었다. 특히 고용노동부 9급 채용 인원은 최근 5년 사이 ...

    2. 2

      국가공무원 올 5351명 선발…5년 만에 공채 규모 늘렸다

      정부가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 인원을 5351명으로 확정했다. 4년 연속으로 감소한 공무원 공채 선발 인원이 올해에는 소폭 늘어난다. 특히 고용노동부 9급 채용 인원은 최근 5년 사이 최대 수준...

    3. 3

      새해 첫날 스위스 폭발 사고…스키 리조트서 최소 40명 사망

      새해 첫날 스위스 유명 스키 휴양지의 술집에서 폭발이 일어나 수십 명이 사망하고 약 100명이 다쳤다.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인 스위스 수사당국은 테러 공격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로이터통신 BBC AP통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