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식량 자급률 급락...쌀도 내년엔 100% 미달 입력1992.07.02 00:00 수정1992.07.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쌀 보리 콩 쇠고기 돼지고기등 대부부의 기초식량 자급률이 해마다떨어져 95년께에는 모든 식량을 자급하지 못해 심각한 기초 식량파동이 우려되고있다. 2일 농림수산부가 분석한 식량자급률전망에 따르면 올해까지 자급률1백%를 유지해온 쌀을 비롯, 보리 밀 옥수수 콩 감자 고구마등 모든기초식량을 내년부터는 자급하지 못할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름휴가보다 더 길게 여행 간다고?…연말 '연차 플렉스' 기대감 여행업계가 올겨울 여행 수요가 여름 성수기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프로모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직장인들의 남아있는 연차 사용과 공휴일을 활용한 장기 여행이 가능해 여름휴가보다 여행객이 더 많을 것이란 기대감도 나... 2 '버닝썬 논란' 남편과 "잘 지내고 있어요"…박한별 근황 공개 배우 박한별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남편의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현재 관계에 대해 전했다.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 3 롯데, 주력 계열사 실적 부진에 임원 급여 최대 30% 자진반납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는 롯데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달부터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11일 유통·화학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