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풍제약도 2일 법정관리를 신청해 올들어 부도사태가 나거나
법정관리를 신청한 회사는 모두 17개사가 됐다.
이날 건풍제약은 공시를 통해 "과다한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난으로 서울 민자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