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12월15,17일 유력...당정, 과열막게 조기실시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와 민자당은 선거의 과열을 막기위해 14대 대통령선거를 법정기간중
가장 빠른 시일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 경우 법정최초일인 오는 12월15일이나 17일중에 대통령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각당이 대통령후보를 이미 확정함으로써
선거전이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선거과열을 막기위해 선거일을 최대
로 앞당길 계획이며 선거일은 화요일이나 목요일이 관례"라고 말했다.
가장 빠른 시일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 경우 법정최초일인 오는 12월15일이나 17일중에 대통령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각당이 대통령후보를 이미 확정함으로써
선거전이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며 "선거과열을 막기위해 선거일을 최대
로 앞당길 계획이며 선거일은 화요일이나 목요일이 관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