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신공항땅 절반이상이 외지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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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착공 예정인 수도권 신국제공항부지로 들어가는 영종.용유도
일대 땅의 절반이상이 대지주들의 소유인데다 이들 대지주들의 93%가
현지주민이 아닌 인천.서울등지의 외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 용유 신불 삼목도등 4개섬의 공항부지편입
토지 962만 6천여평방m(9천90평) 이상의 땅을 갖고 있는 대지주(1백33
명) 소유의 땅면적은 497만2천여평방m(1백50만6천6백60평)로 전체면적
의 51.6%를 차지하고 있다.
대지주 1백33명을 주소지별로 나누면 인천 65명,서울 44명,경기.기타
지역 15명등이었으며 현지주민은 9명에 그치고 있다.
일대 땅의 절반이상이 대지주들의 소유인데다 이들 대지주들의 93%가
현지주민이 아닌 인천.서울등지의 외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 용유 신불 삼목도등 4개섬의 공항부지편입
토지 962만 6천여평방m(9천90평) 이상의 땅을 갖고 있는 대지주(1백33
명) 소유의 땅면적은 497만2천여평방m(1백50만6천6백60평)로 전체면적
의 51.6%를 차지하고 있다.
대지주 1백33명을 주소지별로 나누면 인천 65명,서울 44명,경기.기타
지역 15명등이었으며 현지주민은 9명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