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비용 너무높게 책정"...유화업계 시정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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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가 다른장치산업에 비해 1.5배이상 높게책정된
직업훈련비율로인해 관련비용을 지나치게 부담하고 있다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업계는 3일 석유화학산업은 고용률이 낮은 업종임에도 89년부터 올해까지
직업훈련비율(근로자3천명이상 업체기준)이 5배이상 증가,자금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비율을 석유정제업수준으로 대폭 하향조정해주도록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현재 훈련비율은 석유화학이 1천분의 9.5,석유정제가 1천분의 5.76이다.
이같이 높은 훈련비율로 인해 럭키와 한양화학은 각각 연15억원
10억원상당의 훈련비를 부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직업훈련비율로인해 관련비용을 지나치게 부담하고 있다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업계는 3일 석유화학산업은 고용률이 낮은 업종임에도 89년부터 올해까지
직업훈련비율(근로자3천명이상 업체기준)이 5배이상 증가,자금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비율을 석유정제업수준으로 대폭 하향조정해주도록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현재 훈련비율은 석유화학이 1천분의 9.5,석유정제가 1천분의 5.76이다.
이같이 높은 훈련비율로 인해 럭키와 한양화학은 각각 연15억원
10억원상당의 훈련비를 부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