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화학제품.자동차부품등 호주구매사절단 방한 16개업체 18명으로
구성된 호주의 대한구매사절단이 5일 방한,6일부터 9일까지 국내업체들과
상담활동을 벌인다.

시드니 멜버른 퍼스등에 소재한 16개업체대표가 내한,기계류 화학제품
자동차부품등 40여개 품목에 대해 상담을 벌일 계획이며 국내에서도 4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6,7일에는 무공중회의실에서 국내업체들과 상담회를 갖고 8,9일에는
이들이 국내업체를 직접 방문,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90년부터 대호주무역역조폭을 줄이기위해 추진되어온 호주
구매사절단의 방한은 무공과 호주무역위원회
뉴사우스웨일즈제조자협회공동주관으로 이루어진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호주무역적자는 20억1천9백만달러이며 올들어
4월까지는 7억3천3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