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혜인건설' 부도,사장 잠적...아파트계약자등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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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종합건설업체인 `혜인건설''(공동대표 최현 김성혜)이 100
억원대의 부도를 내고 도산,이 회사 아파트분양 계약자들과 하청업체등
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부산은행 구포지점등 3개 주거래은
행에서 어음 7억5,0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를 낸 뒤 대표 최씨등
이 잠적했다.
부산북부지방 노동사무소등이 파악한 이 회사의 부도규모는 은행부채
75억원,하청업체 지급어음 47억원,체불임금 16억원등 모두 1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억원대의 부도를 내고 도산,이 회사 아파트분양 계약자들과 하청업체등
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부산은행 구포지점등 3개 주거래은
행에서 어음 7억5,0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를 낸 뒤 대표 최씨등
이 잠적했다.
부산북부지방 노동사무소등이 파악한 이 회사의 부도규모는 은행부채
75억원,하청업체 지급어음 47억원,체불임금 16억원등 모두 1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