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용지가 안팔리는 현상은 부동산경기의 침체, 기업의 자금난등이
겹쳐 빚어지는 것으로 향후 생산적인 산업활동의 위축을 예고하는 것
이어서 우려를 더하고 있다.

4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전국에서 분양된 공장용지는
1백93만평으로 집계돼 올해 목표 9백83만평의 19.6%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