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10만 인파 몰려 입력1992.07.06 00:00 수정1992.07.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최대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5일 예년보다는 못하지만 5일하루동안 10만 인파가 몰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시작됐다. 해운대엔 이날 아침까지만 해도 1천여명에 불과한 피서객들이낮 12시부터 몰리기 시작, 하오 3시쯤엔 10만여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바닷물 온도가 섭씨 20도 정도로 낮아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지지' 노인들에 "추태 그만"…노인단체들, 비판 목소리 "어른으로서 더는 추태를 부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한국노년단체총연합회·전국시니어노동조합 등 노인단체 10곳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일갈했다. ... 2 與 "민노총 경찰관 폭행,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처하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규탄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전국민주노총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조합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하라고 경찰에 촉구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경찰은 민노... 3 '오징어게임2' 이번엔 망했다?…넷플릭스가 보인 반응 [김소연의 엔터비즈] "넷플릭스에서도 '아주 좋은 기록이다'며 (앞으로 얼마나 더 갈 지) '좀 더 지켜보자'고 하더라고요."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황동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