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땅 사기속보> 수표추적막으려고 수표입출금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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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부지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제일생명의 피해액이
당초 알려진 2백30억원보다 2백42억여원이 더많은 4백72억여 원에 달한다
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자금이 어떤 경로를 통해 유통됐는지 에 대해 집중
수사를 펴고있다.
경찰은 국민은행 압구정서지점 정덕현대리(37)와 정씨의 친동생이자
사기단의 자금담당자인 정영진씨(31)가 국민은행에 입금된 돈의 행방이
드러나지않도록 입출금을 반복한것을 밝혀냈다.
경찰은 또 정보사 부지사기 사건에 지난달 11일 홍콩으로 도피한 전 합참
자료실장 김영호씨가 깊이 개입한 사실도 밝혀냈다.
당초 알려진 2백30억원보다 2백42억여원이 더많은 4백72억여 원에 달한다
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자금이 어떤 경로를 통해 유통됐는지 에 대해 집중
수사를 펴고있다.
경찰은 국민은행 압구정서지점 정덕현대리(37)와 정씨의 친동생이자
사기단의 자금담당자인 정영진씨(31)가 국민은행에 입금된 돈의 행방이
드러나지않도록 입출금을 반복한것을 밝혀냈다.
경찰은 또 정보사 부지사기 사건에 지난달 11일 홍콩으로 도피한 전 합참
자료실장 김영호씨가 깊이 개입한 사실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