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경 8차선으로 확장,개통되는 경인고속도로 통행료가
대폭 인상되고 지금까지 면제되던 양재-판교구간에도 통행료가
징수된다.
6일 건설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양재-수원구간과
경인고속도로의 8차선 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중순경부터
승용차 62%,버스 31%,트럭56%씩 통행료를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