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연괴 아연괴 석괴 니켈등 각종 비철금속류의 출고가격이 일제히
인상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럭키금속이 전기동의 출고가격을 t당
2백22만9천7백원(부가세포함)으로 4.2%,고려아연은 아연괴 SHG와 HG 규격을
1백33만3천2백원과 1백32만2천2백원으로 1.1%씩,또 연괴는 66만원으로 9%
각각 인상했다.

이는 국제가격이 속등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수입에 의존하고있는 니켈도 국제시세가 올라 수입상사들이 출하가격을
t당 7백92만원,석괴는 6백93만원으로 2.9%와 5% 각각 올려받고 있다.

연쇄적으로 상가에서도 거래가격이 올라 전기동이 t당
2백53만원,아연괴(SHG) 1백50만7천원,연괴 72만6천원,니켈
8백47만원,석괴가 7백7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