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 특파원>
세계최대 증권사인 일본의 노무라증권은 최근 증시침체에 따른
손실보전을 위해 전후 최초의 대규모 인원감축을 하게될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6일 보도했다.
인원감축규모는 5년동안 1만2천명의 직원중 약 17%인 2천명이
될것이며 감원인원의 대부분은 비경력 여직원이 될것으로 보인
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