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7일 전북군산시청에서 `취약지 콜레라방역책임자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신속한 환자후송방안, 관계기관의 협조유지체제 구축등
콜레라방역대책을 집중 토의했다.

보사부는 안필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콜레라
특별방역대책으로 <>2백80개 방역기동반 <>약국등 2만6천곳 질병정보
모니터망 <>4만2천개 주민자율방역반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